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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고로부터 맥북 프로 액세서리 5종 세트를 제공받고 열심히 리뷰 작성중이다.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엘라고 맥북 키스킨
이다.
최근 맥북 프로에서의 이슈 중 하나는 먼지 유입으로 인한 키보드 고장일 것이다.
필자도 몇달 전 맥북 프로 15인치의 키보드 고장으로 인해 맥북 수리를 서비스센터에 맡겼다.
수리기간 1주일 동안 맥북을 서비스센터에 맡긴다는 것은 시간, 업무 등 모든 면에서 손해보는 셈이다.
게다가 손에서 유분이 묻어나오기도 하고,
먼지유입으로 인한 키보드의 고장을 막기위해 키 스킨을 사용해보기로 했다.
http://www.elago.co.kr/product/detail.html?product_no=1007&cate_no=61&display_group=1
엘라고 홈페이지에서 12,900원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이다.
깔끔한 이미지의 포장이다.
이 키스킨은 맥북 프로 13인치, 15인치에 모두 호환이 된다.
포장을 뜯어보았다.
구성품은 단순하게 포장된 키스킨만 들어가있다.
Elago라고 스페이스 키 부분에 각인이 되어있다.
키스킨은 만져보았을 때 기존 실리콘 키스킨과 비교 시 매우 얇다.
키스킨 장착 전
키스킨 장착 후
씌운 것 같지 않은 얇은 느낌
타건감은 기존의 탁탁거림에서 부드러워진 느낌이다.
나쁘지 않다.
옆면에서 보았을때의 모습이다. 두께거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그냥 덮어도 안심이다.
키스킨때문에 액정에 자국이 남지도 않고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만원 정도의 투자로 서비스센터에 가지 않아도 되고,
키보드에 액체 유입으로 인한 맥북 사망을 방지해주는 키스킨
얇기도 하고 매우 괜찮은 제품이다.
부담되지 않는다면 한 번 사용해보길 권한다.
위 리뷰는 Elago와 맥쓰사를 통해 제공받은 물품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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