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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에 딱 맞는 케이스, 엘라고 맥북 프로 하드 케이스 사용기

by 이것저것요것 2019. 10. 19.

맥북 프로 터치바 15인치 모델을 사용한지 어느덧 2년 가까이 되가면서 같이 써오던 케이스가 많이 낡았다.

 

세월의 흔적을 피해갈 수 없듯 각종 스크래치 등이 생겼다.

 

근 2년간 사용한 케이스

 

흠집이 많다.
스크래치가 많다.
밀린 고무 패드

 

 

 

맥북에 새로운 옷을 입혀줄 때가 되었다고 생각했을 때, 맥을 쓰는 사람들 카페에서 엘라고 체험단을 통해

맥북 프로 엘라고 5종 세트를 제공 받았다. 

 

 

www.elago.co.kr 

 

엘라고 코리아 공식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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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ago.co.kr

 

http://cafe.naver.com/inmac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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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을 제공해주신 엘라고, 리뷰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준 맥쓰사 관계자께 감사를 표합니다.

 

5 종 리뷰 중에 첫 번째로 리뷰할 제품은 하드 케이스다.

 

 

http://www.elago.co.kr/product/list.html?cate_no=326

 

현재 엘라고 홈페이지에서 28,000원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이다.

 

 

 

패키지는 깔끔하다.

 

 

울트라 슬림 하드 케이스이다.

 

 

15인치 맥북 프로 터치바 모델과 호환된다.

 

 

 

 

애플 액세서리처럼 패키징 디자인이 무척 깔끔하다.

 

 

 

깔끔한 디자인이다.

 

 

 

패키지 구성품은 심플하게 포장된 케이스만 들어있다.

 

 

케이스 하단에 엘라고 마크와 간단한 정보가 적혀있다.

 

 

 

 

비닐을 벗겨준다.

새 제품의 포장을 뜯을 때는 언제나 기분이 좋다.

 

 

 

비닐을 벗겨보았다.

 

다크 그레이 색상인데 실제는 Glass Black에 가까운 색상이다.

 

 

전체적인 모습이다.

이제 장착을 시작한다.

 

 

 

 

 

기존의 더러운 케이스를 벗겨낸다.

 

 

 

 

고운 맥북의 자태가 나타난다.

 

이 상태로 쓰는 것도 나쁘진 않지만 기스를 감당하기 힘들 것이다.

 

장착을 밑판부터 해보았다.

 

 

상당히 얇은 모습을 보여준다.

 

 

 

 

 

딱 알맞게 옆면을 감싸준다.

 

 

 

 

맥북 포트 부분은 오픈되어있다. 

 

고무발판도 두껍고 견고하다.

 

 

 

낀듯 안낀듯 가벼우면서도 얇은 케이스

만족스럽다.

 

반면 케이스를 고정해주는 걸쇠가 좌 우로 두 개가 있는데,

가운데에는 걸쇠가 존재하지 않아 가운데를 잡고 맥북을 들 경우

붕 뜨는 느낌을 받았다.

 

걸쇠가 추가되어 고정된다면 좀 더 좋았을텐데 아쉬운 부분이다.

 

엘라고 관계자 분들이 이 글을 읽으신다면 나중에 리비전해주실 수 도 있을 것이다..

 

 

한줄 요약:

 얇고 가벼운 케이스를 찾는다면 엘라고 맥북 하드 케이스를 고려해보는 것을 추천

 

 

 

 

 

 

www.elago.co.kr

 

위 리뷰는 Elago와 맥쓰사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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