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달 전 편백나무 대란이 일어났었다.
판매자가 장사를 접을 쯔음.. 판매자의 사정이 알려지고
판매자가 장애인과 저소득층 가정을 고용함으로써 더욱 주문이 폭주가되어..
이번 년도에 받기 힘들수도 있다는 말에 그래도 뒤늦게 주문했다.
어제 문자를 받고 오늘 도착한 편백나무 방향제들
택배박스가 젖어서 왔지만 다행히 내용물은 프린트 외엔 대부분 멀쩡했다.
휴가철이라 할 것도 없어서 끄적끄적 포장을 완료했다.
11개 완성!
향은 금방 빠지겠지만 편백수를 구매해서 뿌려주면 다시 향이 살아난다고는 한다...
과연 그럴까..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이슨 V8 앱솔루트 구매 및 사용 후기 (0) | 2018.03.05 |
---|---|
샤프 공기청정기 KC-F70W 사용기 (0) | 2018.02.2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