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카페 "맥을 쓰는 사람들"을 통해 신청한 체험단 리뷰임을 밝힙니다.
제품은 힐링쉴드(폰트리)로 부터 제공받았습니다.
우연히 맥쓰사 카페를 눈팅하던 도중 맥북을 위한 보호 필름과 파우치 체험단 글을 보고 신청을 하였고
운 좋게도 선정이 되어 수령하였다.
힐링 쉴드는 예전부터 필름으로 유명했고 기존 아이폰 제품을 사용하던 사람들도 한번씩은 들어봤을 이름이다.
최근 아이폰은 소모품이다 하면서 호주에서 구매한 아이폰 X는 케어 플러스를 들고 막 쓰고 있지만
맥북은 케어 플러스를 구매하여도 정가 300만원이 넘는 몸값을 자랑하기에 애지중지하며 쓰고 있었다.
체험단을 신청해서 수령을 해보니!
내가 바보같이 신청을 13인치 제품으로, 그것도 터치바 이전 레티나 모델을 신청해버렸다.
이것을 어찌해야하나 고민하던 도중 폰트리에 전화하니 친절하게 응대해주시며 제품을 맞교환해주셨다.
덕분에 이 리뷰를 쓸 수 있게되었고 감사한 마음이다.
패키지다. .15인치 필름이 들어있는 만큼 크고 아름답다.
뒤에는 설명등이 적혀있다.
리프레쉬 서비스 와 리체인징 서비스.
필름이 오래되거나 파손될 경우 새 제품을 구매하기에 부담되지도 않고 좋은 서비스라 생각한다.
이 제품은 AFP라고 적혀있다.
오일 방지 및 고광택.
제품을 뜯어보니 비닐 안에 제품과 도구들이 들어있다.
부착방법까지 잘 설명되있다.
구성품.
맥북 프로가 크기도 하고 옆면 등을 보호해주어야 하니 많다.
일단 본인은 케이스를 사용중이기에 전 후면 등은 보호할 필요가 없다고 느끼고.. (사실 전문가의 손길이 필요하다.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 강화유리 붙이는데 세시간이 걸렸다.)
맥북 유저라면 느낄 수 있는 충전 중 찌릿함을 방지할 수 있는 팜레스트 부분과 터치바 상단 부분에 필름을 붙이기로 했다.
기존에 보유중이던 극세사로 맥북 표면을 살살 잘 닦아주었다.
같이 포장되어 있는 제품을 이용해도 된다.
본인은 뜯기 아까워서 쓰던 것 사용한 것...
제품을 닦다보니 발견한 찍힘..
언제 어디서 생긴지 모르는 이 찍힘이 가슴을 아프게 한다.
또한 스피커에 보이는 먼지들..
깔끔하게 닦아주었다.
이제 먼지를 제거할 차례
극세사 천으로 아무리 문질러도 먼지들은 떨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같이 동봉된 스티커를 이용해 제거한다.
아무리 먼지를 스티커로 제거한다해도 건조하고 먼지 많은 환경에서는 먼지가 금방 가라앉기에.
가급적 목욕 후 화장실을 추천
왼쪽을 먼저 붙였다.
먼지가 조금 들어가있지만 티가 그렇게 나지 않고 괜찮게 붙여졌다.
스페이스 그레이로 사길 잘한 듯 하다.
이 먼지들은 뭐.. 신경 쓰이지 않는다
신경 쓰인다면 부착점으로 달려가자
반대쪽도 붙여주었다. 제품 마감 불량인지 저렇게 접혀있었는데 뭐.. 신경쓰이지 않는다.
기포를 쓱쓱 밀어서 제거해주면 끝.
반대쪽도 부착완료!
터치바 윗부분도 부착해주었다.
이로써 맥북에서 주로 사용하는 부분을 트랙패드를 제외하고 전부 필름 부착 완료!
사실 측면에도 붙이고 싶었으나 먼지와 좁은 폭때문에 붙이기가 겁났다.
그래서 패스..
부착 완료 후 모습.
멀리서 보면 그렇게 티도 나지 않고 좋다.
무엇보다 충전하면서 맥북을 사용할 시 접지가 되지 않는 어댑터때문에 손목 등 피부에 찌릿하던 옛날로부터 안녕.
필름을 붙였으니 이제 파우치를 볼 차례다.
디쉘 파우치!!
D'Shell
3중 구조와 좋은 지퍼와 초경량 무게를 자랑한다고 한다.
제품이다.
제품 색은 허니브라운
꿀 갈색..? 달콤한 브라운 색상이라 한다...
중앙 상단에는 디쉘 뱃지가 붙어있다.
지퍼 부분이다. 두 개의 지퍼가 달려있다.
내부는 부드러운 재질로 되어있어 맥북이 스크래치로 부터 안전해보인다.
맥북을 안에 넣어보니 잘 들어간다.
케이스를 낀 채로도 잘 들어가고.
여유 공간이 꽤 남아서 충전기도 같이 넣어 다니면 좋을 것 같다.
두 제품을 약 6만원 정도에 구매가능하며 (인터넷 최저가 기준)
타 케이스를 구매하느니 필름을 붙여 맥북 감성도 살리고 돈도 절약하면 좋을 것 같다.
물론 필름 부착스킬이 좋아야겠지만..
이 두 개의 제품을 제공해주신 폰트리(힐링쉴드) 및 맥쓰사 운영진에게 감사하며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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