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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리뷰

클레버 이지뷰 (Clever Easy View) 맥북 스탠드 후기

by 이것저것요것 2018. 9. 16.

이 리뷰는 베이퍼럭스 및 맥을 쓰는 사람들 네이버 카페에서 진행하는 체험단에서 제공된 제품을 리뷰하였습니다.









맥북 같은 랩탑을  책상 위에 두고 쓰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나 역시 맥북을 책상에 놓고 사용한다. 허나 랩탑은 화면이 작고, 눈높이보다 낮게 위치해있기에 고개가 절로 숙여지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 목에 스트레스를 줄 뿐만 아니라 거북목이 되는 이유 중 하나기도 하다.


나는 책상이 좁기도 하고, 공간활용성을 높이기 위해서 사실 북아크형 스탠드를 따로 구매했었다. 허나 케이스를 끼고는 들어가지 않는 사이즈..


게다가 마우스와 각종 액세서리를 달고 쓰다보니 세로로 거치해두고 쓰기는 무리가 있었다.


그렇게 스탠드를 찾아 탐색하던 도중 맥을 쓰는 사람들 카페에서 체험단 모집 게시글을 보고 응모하여 이 리뷰를 작성하게 되었다.





클레버 이지뷰 맥북 스탠드



맥북 스탠드라고 이름이 붙어있지만 일반 노트북과 태블릿도 사용이 가능하다.




가격은 2018년 9월 16일 기준으로 다나와 최저가 5만원대 초반이다.








제품 패키지의 모습


높이 각도 조절이 가능한 것을 강조하려는 듯 보이는 패키지.








무게는 스펙상 1.2kg으로 알루미늄 스탠드 답게 상당히 묵직하다.


그만큼 견고하고 내구성이 좋을 것으로 기대된다.








작성자 본인의 책상이 현재 매우 협소하기에 스탠드 구매를 고려하던 참에 좋은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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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품으로 드라이버와 여분의 러버 패드가 들어있다.








스티로폼 포장으로 되어있다.






내가 받은 색상은 그레이다.







색상의 스페이스 그레이의 내 맥북 프로와 잘 어울려 보인다.












제품 하단 중앙에는 로고가 프린트 되어있다.







각각 네 곳에 러버가 부착되어있어 알루미늄과 닿을 일이 없다. 


또한 끝부분도 러버로 되어있어 맥북이나 노트북 본체에 스크래치가 생기거나 파손이 될 걱정이 없다.






맥북을 올려보기 전에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를 올려보았다.





안정감 있게 잘 올라간 모습이다.


세로로 올려도 역시 잘 맞는다.





메인 주인공인 맥북 프로를 올려보았다.


15인치의 크기여도 안정감 있게 잘 올라가있다.



높이가 그렇게 높지 않아 케이블 등을 연결할때 전혀 문제가 없었다.






확실히 눈높이가 맞으니 목을 숙일 필요도 없고 사용 시 편리하다.










안정감 있는 모습이다.


스탠드의 각도 조절이 가능하다..




 

다만 스탠드를 올리고 맥북 키보드를 사용하기엔 번거롭기에 


본인은 따로 키보드를 준비하여 사용한다. 


사용 후에는 스탠드 밑의 여유 공간에 놓으면 깔끔하고 보기 좋다.




보통 중국산 OEM 등으로 들여오는 스탠드들이 대부분인데 


품질도 좋지 않고 QC가 엉망인지 스크래치나 찍힘 등이 자주 보였다.


위 제품은 견고하고, 외관에 불량도 보이지 않아 매우 만족스러웠다.


또한 맥북과의 컬러매칭도 매우 좋았다.




5만원 이상의 값어치는 충분히 해주는 제품이다.


책상에 공간이 없거나 거북목이 되는 것을 방지하고 싶다면


이 스탠드를 구매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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