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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리뷰

편안한 맥북 사용을 위한 알루미늄 스탠드 애니클리어 AP-3

by 이것저것요것 2019. 3. 26.



 애니클리어에서 판매하는 알루미늄 스탠드를 리뷰해볼 기회가 생기게 되었다.



이번에 리뷰해볼 제품은 애니클리어 AP-3 노트북 거치대, 알루미늄 스탠드이다.







2019년 3월 26일 기준 19000원에 무료배송이라는 저렴한 가격대이다.

다른 스탠드들은 가격이 꽤 비싼 편이다.


T사의 스탠드는 각도조절이 되는가 모르겠으나 가격대가 5만원은 넘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패키지 박스이다.


모델명은 보이지 않고 LAPTOP STAND라고 적혀있다.


11인치부터 17인치까지 사용가능하다고 한다.




안정감을 높여주는 고무와

쿨링 효율이 좋아지고..

튼튼하다고 하고..

인체공학적 디자인이라고 한다.





옆면에 모델명이 적혀있었다.

AP-3  애니클리어 스탠드.


아마 OEM 방식이라고 생각이 든다.





제품의 대략적인 스펙이다.


0.68 kg으로 무게가 좀 느껴지는 스탠드이다.







제품을 열어보니 비닐 포장 같은 건 보이지 않고 스탠드가 자리잡고 있다.







그런데   QC 불량인지는 몰라도 몇몇 스크래치가 새제품임에도 보인다.


물론 1만원 대의 가격에서 만나는 견고한 알루미늄 스탠드이다 보니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다.



애플제품을 하도 많이 쓰다보니 강박증 같은 것이 생기나보다.


어차피 랩탑을 위에 올리면 보이지 않을 것이니..




네개의 실리콘 러버밴드가 자리잡고 있다.





맥북을 올려보기 전에 아이패드를 올려보았다.


잘 맞는다.


그냥 이 상태로 그림 같은 거.. 필기 해도 안정감이 좋다.





고무가 아닌 실리콘 러버밴드이다.

실리콘!





실리콘은 제품 바닥에도 미끄러지지 않게 위치하고 있다.

실제로 타이핑해보면 밀리지 않고 좋다.





하단부는 스크래치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러버 밴드로 덧대어져 있다.


맥북은 소중하니깐..스크래치 나면 가슴이 아프다.






맥북 프로 15인치를 올려보았다.

잘 맞는다.




펼쳐보니 안정감도 있고 나름 좋다.

각도가 무척 마음에 든다.





타이핑 할 때 기존에 스탠드는 조금 높은 면이 있어서 타이핑이 약간 부담스러워서 외부 키보드를 사용했는데


이 스탠드를 사용하니 맥북에서 바로 타이핑하는 것도 전혀 부담스럽지 않다.






적절한 각도다. 적절해!






하단에는 매직키보드를 넣으면 딱 좋다.


공간활용성이 나름 괜찮다.




이 제품을 사용해보면서 느낀 것은 각도가 적절하고, 안정감 있게 타이핑할때 흔들리지 않고 잘 버텨준다는 것이다.

또한 수납공간이 있어 나 같이 좁은 책상을 사용하는 유저들에게는 나름 유용해보인다.


단점이라고 하자면 각도 조절이 안된다는 것이 가장 큰 단점이라고 할 수 있다.

헌데 각도 조절되는 스탠드들은 가격이 배로 비싸기에 이걸 단점으로 보기엔 애매하다.

가성비로 매우 좋은 제품임에는 틀림없다.


총평은 가성비가 좋고, 맥북 스탠드를 찾으시는 분들에게는 이 제품을 권해보고 싶다.






위 리뷰는 맥쓰사 체험단 활동을 통해 애니클리어로 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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