땟목1 태국 치앙마이, 3박 5일간의 여행 (2) 태국 치앙마이 2일차 코끼리를 보고 체험할 수 있는Maetaman Elephant Camp이다.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보이는 거대한 코끼리, 실제로 가까이서 보니 정말 크다. 구경 전에 화장실에 들렸는데, 화장실 표지판이 무척 마음에 든다. 태국은 특이하게 변기 옆에 워터 건이 달려있는데 비데 대용이라 한다. 혹시라도 호텔 화장실이나 다른 공용 화장실에서 그 워터건으로 손을 씻지는 말길. 지나가면서 본 코끼리들 땟목 체험을 위해 먼저 이동했다. 땟목 근처로 코끼리가 지나간다. 코끼리에 타서 즐기는 트래킹이라 한다. 땟목 체험 후 탑승하기로 했다. 앞, 뒤로 총 두 명의 뱃사공이 하나의 땟목을 조종한다. 래프팅은 해봤지만 땟목 체험은 처음이기에 나름 즐거웠다. 치앙마이의 1월은 덥지도, 춥지도 않은 딱 좋은.. 2018. 2.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