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1 태국 치앙마이, 3박 5일간의 여행 (3) 중간에 이동하면서 버스에서 찍은 태국의 시장 풍경. 패키지 여행이라 실제로 체험해보기가 힘들었다. 치앙라이로 이동해서 식사를 먼저 했다. 태국 음식이 입맛에 안맞는 여행객 대부분들이 좋아했다. 태국은 돼지고기 가격이 무척 저렴하다고 한다. 치앙라이에서 식사 후 바로 국경지대 근처로 이동했다. 마쎄이라는 곳이다. 숙소에 짐을 풀고, 근처로 나왔다. 늦은 밤이라 그런지 세븐 일레븐 외에 대부분의 상점들이 문을 닫았다. 20바트 주고 구매한 티라미수, 한화로 대략 6~700원으로 매우 저렴하다. 솔직히 맛은 기대 안했는데 정말 맛있게 먹었다. 밤늦게 먹는 간식은 뱃살로 가는데, 덕분에 여전히 내 뱃살은 포동하다. 새벽에 아침 식사를 마치고 나왔다. 오늘은 미얀마와 라오스를 돌아본다고 한다. 사실 숙소에서 걸어.. 2018. 2.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