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색사원1 태국 치앙마이, 3박 5일간의 여행 (5) 고산족 마을을 둘러보고, 백색 사원으로 향했다. 어느 교수였나.. 하는 사람이 꿈속에 돌아가신 어머니가 나와서 지으라고 했다고 해서 지금도 건설중이다. 사람들의 소원이 달린 풍등 비슷한 것들 입장권이다. 뒤에는 스탬프가 찍혀있다. 자국민들에게는 무료 입장, 외국인들은 50바트 (약 1,500원)의 입장료를 받는다. 백색 사원, White Temple이라고 하는 이유가 있었다. 진짜 다 하얗다. 심지어 잉어도 흰색 아름답게 잘 꾸며놓았다. 사원으로 들어가는 다리를 건너면서 볼 수 있는 많은 손들 지옥을 표현했다고 한다. 정말 아름답다. 기도를 드리는 사원의 중심부 건물이다.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어 그냥 눈으로만 감상하고 나왔다. 아름다운 건물들을 보니 마음에 평화가 찾아온다. 그렇게 식사를 하러 이동했.. 2018. 3.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