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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고 맥북 액세서리 5종 리뷰 중 마지막 제품이다.
이 제품은 내가 가장 편애하는 제품 중 하나다.
맥북 프로 2016부터 사라진 USB-A 포트.
일반 USB포트가 사라지고 C타입으로 전부 대체됨에 따라 기존 USB 제품을 사용할 수 없게되었다.
그렇다고 무거운 허브를 들고다니자니 부담스러운 것은 사실
그래서 나는 보통 다이소 나 인터넷에서 파는 젠더를 이용해왔다.
그런데 이런 젠더들은 내구성이 매우 약하고, 모서리가 각지고 마감이 매우 안좋다. 내구도가 너무 심각하다.
이번에 엘라고로 부터 제공받은 USB-C to A 어댑터는 내 기대를 충족 시켜줄지 기대되었다.
http://www.elago.co.kr/product/detail.html?product_no=2046&cate_no=529&display_group=1
이 어댑터는 현재 2개 세트 가격에 18,900원이라는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다이소 젠더가 3천원이라고 생각하면 3배 정도의 가격이다.
그 정도의 값어치를 하는지 한번 살펴보자.
패키지이다.
USB메모리를 보는 듯하다.
엘라고에서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맥북 USB포트에 2개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바로 뜯어보았다.
전면에는 LED가 있고 뒷면에는 각인이 되어있다.
기존에 사용하던 USB-C 젠더와 비교해보았다.
크기만 보더라도 차이가 느껴진다.
슬림하고 마감역시 매우 좋다.
맥북에 꽂아보았다.
엇 그런데.. 끝까지 안들어간다?
두번째 밑에 포트에 꽂으니 들어간다.
LED로 포트가 연결됬는지 확인이 가능하다.
엘라고 제품이 엘라고 하드 케이스와 호환이 안된다니..
이 부분은 조금 아쉬운 부분이다.
기존 어댑터와 비교해도 확실히 작고 마감역시 매우 좋다.
아이패드 프로에 역시 연결이 가능하다.
전력 공급에도 이상이 없고 안성맞춤이다.
매우 만족스럽다.
허브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들고다니기 귀찮아서 저런 어댑터를 많이 들고 다니는데
마감이 좋고 내구도도 좋은 어댑터를 쓰게 되니 확실히 좋다.
퀄리티도 괜찮고
사용하기 너무 좋은 어댑터이다.
심플한 어댑터를 찾고 있다면 엘라고 USB-C 어댑터를 추천한다.
위 리뷰는 Elago와 맥쓰사로부터 제품을 제공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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