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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태국 치앙마이, 3박 5일간의 여행 (4)

by 이것저것요것 2018. 3. 1.




미얀마에서의 짧은 관광을 마치고 다시 태국으로 돌아와서 


마약 박물관으로 이동했다.





가이드님께서 열심히 설명해주시는 모습이다.










각종 마약과 관련된 도구들











마약 박물관을 나와서 다시 이동하니 이제 메콩 강을 건너 라오스로 이동한다 한다.






메콩 강이다. 










베에 타서 바라보는 메콩강 옆으로 지나가는 태국의 건물들






라오스에 도착했다...


라고 생각했으나 국경도 없고 의아했다.



내가 정말 라오스에 온 것이 맞는가... 싶을 정도로


아이폰의 사진 앱에서는 여기는 국경을 아직 넘지 않았다고 표시가 되있고..






라오스(?)의 짝퉁 시장이다.


담배도 팔던데 가이드가 오래된 담배이거나 모조품이니 사지 말라고 하더라.


뭐 흡연자가 아니니 살 이유도 없다.






라오스의 흑맥주와 코코넛 


난 술을 마시지 않기에 아쉽지만 코코넛을 마신다.








건물 뒤 화장실로 가다가 바라본 풍경


정말 아무것도 없다.







간단한 다과를 .. 즐기고 다시 태국으로 배를 타고 돌아왔다.









중간에 이동하면서 보게된 고대 석탑


크고 아름다웠다.









다음 일정은 고산족 마을을 재현해놓은 곳에 방문하게 되었다.



실제로 몇몇 고산족들이 거주하고 있다고 한다.






고산족들이 간단한 공연을 해주고


기념촬영을 했다.



부족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자세히 기억이 나지 않는다.






아이들이 나와서 물건을 팔기도 하고, 사진도 찍어주며


관광 수입을 올리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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